콜라+감튀가 편두통에 특효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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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라지 사이즈 콜라(약 950㎖) 한 잔에는 약 80㎎의 카페인이 들어있어 편두통을 멈추기에 충분하다.”
쉽게 구할 수 있는 두통약 한 알에 포함된 카페인은 60~65㎎이며 대개 한꺼번에 두 알을 먹기에 큰 사이즈 콜라 한잔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로우 박사는 설명했다.
로우 박사는 이어 “맥도날드는 가장 짠 감자튀김을 파는 곳으로 잘 알려졌다”며 “소금과 전해질이 풍부해 간단히 보충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나트륨과 같은 필수 미네랄인 전해질 불균형은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짠 음식을 섭취하면 체내 나트륨 농도가 증가해 편두통 통증을 완화하고 발작 빈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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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약 보다 많은 카페인 + 나트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