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대회 결승전에서 두 명이 동점을 받는 바람에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됨
주제는 저 많은 광어들 중에서 좋은 광어를 고른 다음 광어 잔치를 하는 건데

일곱 눈을 고르는 게 비법이라고 한다



일단 양식은 탈락이라 자연산 광어로 범위를 좁히고

적당한 무게인데다 피도 잘 뺀 광어를 골라내서

최종적으로 저 두 마리가 남았다




주인공이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상대가 광어 한 마리를 잡더니

눈을 감고 손가락으로 광어 표면을 쓰다듬는다


그런데 주인공이 고르려고 한 거 말고 다른 게 정답이었다고 한다





비결은 광어를 잡는 방식의 차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