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트릴로니는 굵직한 사건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떠들고다니는것도 다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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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니가 "예언"이랍시고 떠드는것들은 100% 확률로 실제로 "보여서" 그렇게 예언할 확률이 100%일거다.
학생들의 죽음들, 수많은 일상적인 예언... 라벤더 토끼사건 예언... 기타등등...
근데 왜 다틀리냐고?
정작 본걸 얜 스스로가 믿질 못한다.[?]
그래서 시기가 틀리거나 기타등등이 틀리거나 뭐 찐빠가 나기 일쑤다.
죽음의 예언은 뭐냐고?
인간은 언젠간 죽는다.
그러니 그 사람의 죽음이 보여서 걍 죽는다고 예언하는데, 그 시기가 좀 이상할뿐이다.
근데 재밌는 상상이 하나 있다.
트릴로니 눈 앞에 절대 죽지않는 영원불멸한 불멸자가 등장한다면
아마 트릴로니는 실언으로라도 그 사람이 죽을거라고 예언하지않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