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문화에서 왕이 나라를 창업하면
4대까지 묘호를 올릴 수 있는데
왕건 집안은 개경 앞바다에서 해적질하던 근본 없던 집안이라
성도 없고 족보도 없어서 4대 할아버지가 누군지 몰라서 묘호 못올림(뉘신지??)
그래서 되도 않는 당나라 숙종황제 혈통이라고 우겨서 넣어놨는데
펙트왕 세종도 여러 실록을 조사해본봐 신빙성 없음으로 결론 내림
사실상 고려 문벌 귀족들 조상들도 신라 말기 혼란스럽던 시대에
각지에 난립하던 도적 두목들이 껀수 하나 잡으려고 봉기하다 호족된게 대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