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년 무사고 경력의 74살 어르신이 운전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면허시험장을 찾았는데
자신있게 출발한지 1분도 되지 않아 신호를 위반, 실격처리 되었고
이어진 T자 코스에서도 주차를 시도하다 경계선을 밟는등 실수를 연발하심.
칠순을 넘긴 다른 어르신은 엑셀과 브레이크를 헷갈려 지적을 받기도 하고
방향지시등과 와이퍼 레버의 위치를 혼동하기도 함.
어르신들의 면허증 자진 반납을 유도하기 위한 운전능력 점검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있으나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률은 연간 2%대에 그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