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성녀님께서 마왕의 간부를 때려잡으실 줄이야..!" Anonymous | 2025.07.10 11:12 | 조회 17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544296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오...오해에요, 전 그저 발악하는 차원에서 손에 닿는대로 던졌을 뿐이라고요..." 고개를 절레절레 젓던 성녀는 3,000페이지가 넘는 하드커버 주석 경전에 잔뜩 묻은 피를 닦아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