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한국의 역사에 지대하게 영향을 끼친 유대인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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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오페르트
프로이센 국적의 유대인 상인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이자 고종의 조부인 남연군 묘 도굴시도에 대한 결과로개항은 곧 역적질이 되어서 물건너감
그 결과는 알다시피 조선의 일제 식민지화였음
당연한게
예시를 들면 갑자기 중국인이 이건희 묘 도굴해서 삼전 주주 되겠다고 시도하는 건데
이재용이 이걸 받아들일리가 있나, 받아 들여서는 안되고 오히려 보복하지 않으면 주가 떨어짐
제이콥 쉬프
1904년,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의 정기적 유대인 박해(포그롬)에 대한 반동으로
일본은행 부총재 다카하시 고레키요에게 500만 파운드를 줬고,
2억 달러의 융자,또한 주변에 대대적인 홍보와 추천을 해줘 더 많은 대출이 가능했던 건 덤
아무리 그래도 저 사람들 아니어도 큰 고난이 있을 나라였다지만
저 두 유대인 때문에 더 큰 고난이 생긴건 확실함
오페르트: 순수한 악의의 병.신
제이콥 쉬프: 음모론에 심심하면 불려나오는 유대배후 자본의 중추-로 여겨짐-
이 사람은 제정러시아 죽인다 맨이라 참작 가능
아무튼 뭐...수많은 외국인 ㄱㅅㄲ들이 있다지만 국가, 단체, 종교인을 제외하고
개화기 조선에서 개인으로서 제일 큰 영향을 끼친 외국인 두 사람이 유대인이길래 함 써봤음
물론 구한말에 조선-대한제국에 긍정적이었던 유대인도 있겠지만
순수 임팩트만 따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