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할리우드 CG의 역사 다큐멘터리다!" 하고 틀었다가 놀라게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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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다큐멘터리 [라이트 앤 매직]
지금이야 여러 최상위권 업체 중 하나로 건재한 정도지만.
사실상 할리우드의 "특수효과"라는 개념을 창시한 수준의 업체였던 ILM에 대한 다큐멘터리.
스타워즈 클래식~ 쥬라기공원까지를 다뤘던 시즌1이 반응이 상당히 좋았고
시즌2가 3부작으로 추가로 공개되었는데
2화에서 처음 시작할때 자1살 관련 언급 및 유의사항 문구가 나온다.
왜 CG역사 이야기하는데 이런 무거운 내용이 나오는걸까 할수있는데
1화에서 다루던 내용이 이 영화였다는 점에서 영화를 좀 아는 팬들은 직감했고 실제로 맞았다.
예전에도 언급되었던적이 있는 이야기인데.
해당 에피소드에서 훨씬 더 구체적으로, 무겁고, 허심탄회하게 다뤄진다.
그래도 나름 이분 촬영장 시절 영상도 많이 나오고 훈훈한 이야기가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