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중력.
이게 무중력과 부유 상태는 다르다는 거에서 나오는데,
무중력은 말 그대로 신체가 받는 9.8G의 중력이 없어진 상태다.

현실에서 이거하고 제일 비슷한 건 자유낙하 상태다(...)

그래서 국제 우주 정거장은 지구 중력권 안임에도 중력이 안 느껴진다. 궤도에서 자유낙하 중이니까.
대충 바이킹이나 자이로드롭의 오금이 저리는 기분+평형감각 이상을 24시간 달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우주비행사들이 무중력 상태에 적응하게 빡세게 훈련받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