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컴 이란 게임을 요약
본문
베데스다 전성기 시절
오픈월드와 퍽 시스템에다
배너로드 같은 헬중세 감성을 짬뽕시키고
포아너식 전투를 넣은 다음
레데리의 리얼리즘을 세바퀴 둘러 뿌렸음
무기나 갑옷은 대장장이 만나서 수리할수있지만
긴급상황을 대비해서수리키트 들고다녀야하고
옷과 갑옷이 더러워지면 냇가에서 비누로 빨래해야하고
옷이나 신발이 찢어지면 제단사를 찾아가 수리해야하고
포만감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음식을 먹어야하고
피로감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잠을 자야함
연금술로 물약만드는 과정도 재료준비해 제작버튼 딸깍하는게 아니라
재료를 끓이고 갈고 빻고 증류하며 요리 시뮬레이션 하듯 만듬
인벤토리에 넣어둔 음식은 생고기 빵은 금방 썩어
못먹게되고 훈제나 말린 보존식품이면 보존이 더 오래가는식
잠도 아무대서나 잘수없음
주인있는곳이면 경비병한테 신고함 ㅋㅋ
근데 주인공은 프롤로그 끝나면 연고없는 무일푼 이방인으로 시작하는거라
잘곳 구하는것부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