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전에 계약직으로 일하던 곳에서 있던 일인데 사내의 높으신 분이 와서 회식하는데 차를 준비 못했던적이 있음
그래서 그분이 탈 차를 차 가지고 온 사람들중 뽑았는데 당연히 크고 좋은차 탄 사람이 뽑힘
근데 그게 입사한지 한달도 안된 애 차였고 그 애는 졸지에 회사 높으신 분들 모시고 회식자리로 감
나중에 썰들었을때 운전하는데 좀 많이 쫄렸다고... 작은차 타고 온사람들이 부러웠다고...
난 뚜벅이라서 동기꺼 모닝 타고 편하게 갔음
모닝 은근 좋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