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경제대공황때 미트로프도 일자리 보전한 중상층 얘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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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이나 구 국방 TV 등에서 간혹 틀어주던 당시 시대, 경제사 (혹은 전간기를 다룬 전재) 다큐 보면 알겠지만.
자식들을 고아원에 버린다던가 가정이 무너지는 건 물론 얼마 전까지 잘 나가던 월가의 금융맨도 거리로 내몰려서 수프 한 그릇, 도넛 하나 먹으려고 배급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암흑기라 모든 미국인이 밀가루와 견과류로 양을 늘린 고기완자 양껏 먹었다는 식의 밈은 현실과 거리가 많이 멈.
실제로 저 시기에 유년기를 보낸 이들은 나중에 WW2 때 징병될때 신체가 WW1 시절과 비교하면 체격이 떨어졌단 말이 있었을 정도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