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엔딩 직전까지 히로인이랑 소꿉장난하던 주인공.jpg
본문
죽음이 두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여주인공 토야마 하루카
12세의 소녀로 예지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으로 자신을 지켜줄 남자가 남편이 된다는 걸 알고
그를 따르게 된다
그 남자가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의 주인공 히지카타 마모루.
히로인 토야마 하루카와는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가 난다.
그래서인지 하루카가 호감을 보여도 "아 ㅋㅋ 5년만 지나봐라 이불킥 하고 있을걸?" 이러면서 웃어넘긴다.
작품 90퍼센트에서 마모루는 하루카를
아이로 취급하고, 주변에서도 둘을 두고 엄한 생각은 전혀 안한다.
하루카의 내 남편 마모루씨에요 예언을 듣고서도.
물론 결말에는 이렇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