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살다가 떠난 후 느끼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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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부산 살 때는 못느끼는데
떠나고나면 진짜 ㅈㄴ 이쁘고 특색있는 도시라는 생각을 하게 됨
(예 : 부산 현지인은 해운대, 광안리 안가요 드립)
이거 ㅈㄴ 복에 겨웠던 소리라는 것을 떠나고서야 알게 됨
해운대/광안리같이 도시적이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가 조화된 해변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케이스라는 것이었음
경기도에서 바다 갈려면 몇시간 달려서 동쪽 강원도 가던지 아니면 물조차도 기분나쁘게 미지근한 서해 진흙 흙탕물 해변에서 놀아야 됨.
부산, 포항 등 해안 인접 도시 살던 사람들은 경기도 가서 서해안 가면 충격받음 진짜
경기도 살다가 부산가면
이 좁은 곳에 어떻게 산, 강, 바다, 섬, 도심, 문화, 교통 전부 다 있는거지? 하고 감탄하게 됨
1호선 2호선 지하철 타러 갔다가 몇십분 대기 시간에 고통받아보면 이것도 ㅈㄴ 문화 충격
그것도 모자라서 전철이 끝까지 가지도 않고 내리라고 하기도 함.
그냥 부산 너무 그립고 사는 사람들 부럽다
떠나고나면 진짜 ㅈㄴ 이쁘고 특색있는 도시라는 생각을 하게 됨
(예 : 부산 현지인은 해운대, 광안리 안가요 드립)
이거 ㅈㄴ 복에 겨웠던 소리라는 것을 떠나고서야 알게 됨
해운대/광안리같이 도시적이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가 조화된 해변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케이스라는 것이었음
경기도에서 바다 갈려면 몇시간 달려서 동쪽 강원도 가던지 아니면 물조차도 기분나쁘게 미지근한 서해 진흙 흙탕물 해변에서 놀아야 됨.
부산, 포항 등 해안 인접 도시 살던 사람들은 경기도 가서 서해안 가면 충격받음 진짜
경기도 살다가 부산가면
이 좁은 곳에 어떻게 산, 강, 바다, 섬, 도심, 문화, 교통 전부 다 있는거지? 하고 감탄하게 됨
1호선 2호선 지하철 타러 갔다가 몇십분 대기 시간에 고통받아보면 이것도 ㅈㄴ 문화 충격
그것도 모자라서 전철이 끝까지 가지도 않고 내리라고 하기도 함.
그냥 부산 너무 그립고 사는 사람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