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시리즈에서 제일 의미없는 설정
본문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이들은 인간과 혼혈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못생긴 외계인에게 성욕을 느끼는 인간이 있을 리가 없으니 참으로 무의미한 설정이다.
처음으로 사냥을 나서는 초보 여전사가 사냥에 실패하고 중상을 입어서 기절했다가, 우연히 지나가던 나무꾼에게 목숨을 구해지고는 어찌어찌 손짓 발짓으로 고마우니까 너는 안 죽이겠다고 하지만, 이 덩치는 크고 몸은 근육질인데 정작 힘은 약해빠진 나약한 놈이 자꾸 호기심을 드러내면서 달라붙는데 뭔가 강하게 거부하기도 좀 그렇고 나름 도움도 되는 것 같으니 그냥 냅두면서 다음 사냥을 준비하다가 점점 친밀해지고 뭐 그딴 상상을 하는 사람이 있을 리가 어 시1발 꼴리네 딸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