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전투에서 늘 효율을 추구할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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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상 전투의 대부분은
수비였지만 전투 과정에서 그 목적이
단순히 적군을 물러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군의 피해자는 하나라도 줄이고
물러나는 적의 수를 하나라도 더 줄이는
효율적 전투를 선호한 이유는
한국을 점령하러 온 애들이 늘
한국보다 식량 생산량이 높고
인구도 많았으며 전투 후 회복력도 높은
중국 또는 일본 또는 몽골 등이었기 때문이다.
(한국전쟁 제외)
쟤네는 물러나면 정비하는데 5년이 걸린다면
한국은 한 번 맞으면 회복까지 10년이 걸리기에
하나라도 더 숫자를 줄이는
극한의 효율을 추구할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한국은 역사상
야전을 극도로 꺼렸으며
기습, 암살, 추격, 함정 등을 선호했으며
근거리 무기보다 원거리, 화약 등을 선호했다.
또한 적이 물러나면 대인배답게 보내주기 보다
어떻게든 쫓아가서 가능한 하나라도 더 죽인 것이다
간혹 역사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영화에서 적군이 물러나면
기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쫓아가 더 죽이는
지독한 장면이 나와야 정상인 셈.
게임을 할 때 적을 하나라도 더 찾아서
죽여야 직성이 풀린다면 그대는 한국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