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걸프전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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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64 아파치를 몰고 있던 데이브 존스 준위
걸프전이 한창이던 사막의 폭풍 작전이 시작되었고
아파치 파일럿인 데이브 존스 준위는 곧바로 적의 레이더 기지를 타격하기 위해 출동함
현지시각 오전 2시 39분에 존스 준위는 아파치에 달린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
"이건 네 몫이다. 사담."
"This one"s for you, SADDAM."
이라고 말함
근데 이 간지 폭풍 중2병 대사를 할 때 데이브 준위가
무전 채널을 편대와 관제로 바꿔야 하는데
실수로 전 부대 무전망으로 채널 그대로 이 대사가 그대로 근처 미군 전체에 전파됨
이 명대사는 처음에 근처 미군 병사들 모두가 듣는 정도였지만
곧 전 군으로 전파되며 모든 미군들을 빵 터지게 만듬
그렇게 걸프전에서 사막의 폭풍 작전의 첫 교전을 알린 데이브 준위의 대사는
걸프전 하면 꼭 나오는 명대사가 되어버리며 미군에서 웃음벨이자 간지 대사의 상징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