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유럽 귀족들이 손수건을 잡고 놓치는 사람이 나오는 순간까지 서로 패면서 싸우는 "루저 로즈" 파이트.
과거 귀족들이 귀중한 향신료의 낭비를 막기 위해 검소함을 추구하며 태어난 새끼 손가락을 펼쳐서 컵 잡기.
루저 로즈에서 패배한 사람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루저 로즈 질베르트 스타일.
....은 사실 전부 바키 작가가 만들어낸 오리지널 설정이다.
작중 분위기가 너무 진지하고 워낙 그럴싸한 설정이라 나중에 뻥이라는 걸 알고 충격받은 독자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