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후기, 이북 지방이 무역 허브로 주목받으면서
해외에서 이것저것 유입되면서 절로 개신교 전도사들도 유입되기 시작했고
이 전도사들을 중심으로 교육도 진행되면서 이북 지방은 교육 수준도 남쪽에 비해 발전 되갔고

이렇게 북에서 남으로 전파된 한국 개신교는 의외의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는데
이런 전파경로이니만큼 평안도 사투리가 적용되었고
원래는 신을 뜻하는 우리 말로 애국가의 하느님이 보우하사에 나오는 그 하느님이 평안도 사투리로
하나님으로 부르던게 전파되어 이대로 굳어지게 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