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가 마고이치
일본 전국시대 용병집단인 사이가슈의 두령으로
사이가 마고이치가 두령에게 물려지는 세습명이라는걸 따라 3대 사이가 마고이치라는 설정인데.

잠깐만
임진왜란 시기랑 겹치고
이름이 사이가...?
거기에 김충선이 실제 3대 사이가 마고이치였던 스즈키 시데히데라는 설까지 있엇기에
혼란은 가속되었고

제 얼굴 크기만한 주먹밥을 먹는 일러는
더욱더 혼란을 가속시켰고

김충선이 귀순했을떄 매우 반겼고
자기보다 한참 어린 여성을 비로 맞았다는 런조는 졸지에 페도로 음해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