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외국인 가야금 이수자 등장 Anonymous | 2025.04.10 14:18 | 조회 25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432401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국가유산청과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선발하는 ‘무형유산 이수자’는 국악계 명인과 무형유산이 되기 위한 초입길로 통한다. 국립국악원 장학생으로 입학해 가야금을 배우기 시작했다. “본래 1년만 체득하고 갈 요량이었는데, 서양은 물론 중국, 일본 악기와 미학적으로 완전 달라 쉽게 배울 수 없었어요. 결국 체류 기간이 길어졌죠.” 2005년 미국 하버드대 박사 과정을 밟을 땐 판소리 가사를 논문 주제로 삼을 만큼 우리 가야금에 푹 빠져들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