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노:야애니를 만들었는데 센세에게 자극이 너무 강하면 어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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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최초의 야애니 크림레몬 시리즈가 한창 제작될 시기,
당시에 크림레몬은 워낙 히트친 시리즈였기에 수많은 유명 애니메이터가 (가명으로)참여했고 그 중에는 안노 히데아키도 있었다.
그리고 안노는 과감하게도 이 작품을 스승 미야자키 하야오에게 보여주기로 했다.
그리고 이를 감상한 미야자키는,
「어째서 비데륜(일본 비디오 윤리 협회)을 통과할 법한 포1르1노를 만드냐!
본 사람들이 자녀를 능욕할 정도가 되어 판매가 불가능해져 지하에서 블루 필름(시중에서 음성적으로 유포되던 8mm 포1르1노 필름) 상영회를 열어야 하는 작품이야말로 포1르1노일 터인데!」
(何でビデ倫を通る様なポルノを創る! 観た人間が子女凌辱に走り販売出来なくて地下でブルーフィルムの上映会を開かざるを得ない作品を創ってこそのポルノだろうが!)
라고 일갈했다고 전해진다.
미야자키:새1끼야 노꼴이잖아
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