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개발이 단단히 꼬였다는 제일 큰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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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나온 지 벌써 3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설정과 제어판 통합이 안 됨
심지어 정말 중요한 기능인데도 설정에는 없고 제어판에만 있는 경우가 많음
그나마 통합인 경우에도 설정에서 누르면 제어판이 켜지는 식으로 눈가리고 아웅
야심차게 출시한 Ai기능인 코파일럿이 진전이 없고 오히려 퇴보하는 등, 레거시 지원을 위해서는 필수인 기존 코드를 해석할 수 있는 개발자가 거의 없어서 덕지덕지 기워나가는 누더기가 되어감
게다가 모바일쪽도 업데이트 이후 억지로 통합한 Ai기능이 오히려 말썽이고, 계속해서 발생하는 버그나 호환성 문제를 몇 달씩 방치하는 등등 여러모로 개발력 저하의 조짐이 있음
그나마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이걸 인지하는지 버그투성이 신기능 추가보다는 안정성과 버그 수정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선회했지만, 이미 누더기가 되어버린 스파게티 코드를 상대로 씨름하는 건 여전하다는듯
결론: 서피스 Ui 겁나 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