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갱)의외로 한다면 하는 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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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악연으로 대봉이네 벼르고 있던 파출소 황소장이랑
어느날 제대로붙었는데 황소장이 강대봉 배에 날린 주먹에
강대봉이 흘린 침 묻고 황소장은 드럽다고 난리치다
싸우던 도중 손등 냄새 맡는 둥 싸움이라기보다
무슨 꽁트같이 흘러가니까 홍구가 저런 조잡한 싸움을
봐버린 눈을 뽑고싶다 했는데...
진짜 뽑았음.....
퇴원한 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봉이 철수 때렸단 오해가 생겼는데 그 불미스러운 소식을
들었다며 대봉에게 변명 말라며 닥치시오 영감태기란
일갈을 날림.
ㅋㅋㅋㅋㅋㅋ 방향 교정하고 다시 ㅋㅋㅋㅋ
진짜 키드갱 작가 개그는 지금 봐도 먹히는게 시대를
얼마나 앞서간건가 감탄하게 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