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상 내수 소비 비중이 가장 높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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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504230071
GDP 대비 내수 소비 비중도 감소 추세다. 내수 비중은 2002년 56.3%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여 2021년 코로나 기간 중 47.1%까지 떨어졌다.
그 결과 한국 내수 비중은 2023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28위에 그치고 있다. 경제 규모가 1조 달러를 넘는 12개 국가 중에서는 11위를 기록해 네덜란드 다음으로 낮다. 우리나라보다 내수 소비 비중이 낮은 국가는 이스라엘, 체코, 스웨덴, 룩셈부르크 등 인구 1000만 명 이하의 내수시장뿐이다.
보고서는 내수 소비가 부진한 주요 원인으로 "고령화"와 "가계 자산의 부동산 집중 현상"을 꼽았다.
2002년때가 제일 높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