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전함 (두꺼비집 혹은 통신함)이
거의 방 안에 달려 있거나 거실에 노출되어 있음
이전 아파트에서 생활하다 신축 아파트로 이사 온 사람의 열에 일곱은
대부분 당혹스러워 하면서
신발장 뒤쪽이나 현관문 근처에 만들지
이거 왜 여기에 이렇게 만들었냐고 하는데
시행 2018년
유예 기한 2년이 지난 2021년 이후에 준공 시작한 신축 아파트는
무조건 분전함이 곧 바로 노출되게 만들도록 법이 개정되었음
디자인적 요소는 헤치치만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조치 였던 것
그런데 전기 지나가는 소음이 없지는 않아서 이런 사람은 좀 힘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