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 초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에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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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7.3% 성장한 3700만대를 기록. 금년도 상반기 합산은 7000만대.
아이폰 16이 단일 모델로는 4%의 점유율로 1위 기록.
ASP(평균 판매가)는 전년 동기 대비 10.8% 성장한 275불.
세그먼트 별로 살펴보면
엔트리 세그먼트(100불 미만)는 전년 대비 22.9%/2%p 성장하여 16%의 점유율 기록. 샤오미가 홍미 A5/A4로 시장의 선두를 달림.
보급기 세그먼트(100~200불)는 전년 대비 1.1% 성장하였으나 점유율은 44%에서 42%로 2%p 하락. 비보, 오포, 리얼미가 세그먼트를 지배 (3사 합산 점유율이 6할 초과)
엔트리 프리미엄 세그먼트(200~400불)는 전년 대비 2.5% 하락하여 27%의 점유율 기록. 삼성과 오포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모토롤라가 4위의 자리에서 출하량이 수 배 증가.
준 프리미엄 세그먼트(400~600불)는 39.5%/1%p 성장하여 5%의 점유율 기록. 오포와 원플러스가 전분기 대비 성장의 수혜를 입음.
프리미엄 세그먼트(600~800불)는 6.4% 성장하여 4%의 점유율 기록. 아이폰 16과 15가 전체 출하량의 3/5 이상 차지.
초프리미엄 세그먼트(800불 초과)는 15.8% 성장하여 7%의 점유율 기록. 삼성전자가 49%의 점유율로 애플의 48%를 뛰어 넘으며 1위. 갤럭시 S25/S24 울트라, S25, 아이폰 16, 아이폰 16 플러스가 주요 모델.
단순 계산 시 삼성전자 판매량 중 23.6% 가량이 800불 초과 초프리미엄 모델.
인도 초프리미엄 시장은 삼성 49% +애플 48% 97%로
둘이 다 해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