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들이 수사비를 빼돌리다가 살인사건이 일어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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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들이 수사비를 횡령하려고 일반 시민들의 주민데이터를 이용해 가짜 자료를 만듬
그 자료를 해킹한 범인이 자신을 밀고한 여성(인줄 알았던)을 불법 총기로 살해함
형사들과 경찰청은 이 사실을 은폐하려고 하지만
스기시타는 이 사건을 멋대로 파헤치고 사실을 발표하려 함
그와중에 동료는 형사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증거자료를 빼앗기게 되며
이후 횡령을 위해 자료를 조작했던 수사반장이 병문안을 와서 모든 죄를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동료의 아내인 여기자를 이용해
바로 단독 기사를 뿌려버리는 스기시타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증거조작도 서슴치 않는 스기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