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커브 시리즈

수많은 바린이나 일반인들을 홀리게 만든 바이크인데

기어변속의 재미는 가져가며

클러치는 안잡아도 되는 원심 클러치 로터리 기어 시스템을 차용

바린이들에게 메뉴얼은 이런 맛이다 라고

체험판을 맛보여주기 좋다

나온지 60년이 넘는 동안 사골을 우려댄 엔진과 차대로 인해

말도 안되는 내구성과 말도 안되는 부품값을 자랑한다

예시로 구동계가 체인구동이라 일정 키로수 마다

체인 오일을 도포하여야 하는데

막말로 체인 오일보다 체인 기어 값이 더 싸서

대충 막 굴리다가 체인 기어 갈리면 세트로 갈아버리는게 더 쌀정도

엔진오일 대신에 폐식용유 넣고 굴려도 아무 문제 없던 기록

6층 높이에서 떨어트려도 굴러가던 전설의 내구성

싸구려 냄새가 싫다면 고급버전인

C125가 있다

흙긹이 많다면 헌터커브도 있다

여러분들도 한번 타보세요.

1종 보통만 있어도 탈 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