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육주 병마사로 부임

십년 공무원질 하며 요새 2-3레벨에 관리 직할령 스킬 올림

사돈 병마사 둘 부르고 압록강 너머 첩주 걸고 거란에 선전포고

병력이 밀리니 뒤로 뺀 틈을 타 거란이 강동육주로 밀려들어옴

공성을 하는데 귀주성과 의주성을 못뚫음

병력은 나눠놓았는데 요새도가 높아서 공성이 성립이 안되거나 더럽게 오래걸림

거기서 한참 삽질하더니 보급 떨어져가고 요황제는 뭔 이윤지 부채로 허덕이고 있음

그때쯤 산악지로 유인해 대승

잽싸게 첩주 점령하고 고려로 다시 빤스런

다시 돌아온 거란군은 질질 끌다 통수치는 똑같은 방법으로 격파

두어번 반복하니 100%달성 휴전

역시 고려는 산악지에서 존버하다 힘빠지면 통수를 조지는게 정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