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나왔다.

바로 덩치가 작아서다.

덩치가 작으면 열 손실률이 커진다.

컵에 뜨거운 물을 따르고

대야에 뜨거운 물을 받아놓는,

간단한 이치로 설명이 가능하다.

여기서 덩치란, 신장(키)이 아닌 말그대로

옆으로 찌는 용량을 의미한다.

참고로 추운지방의 키 큰 민족은

키 큰 민족이 정착한 결과로,

따지고보면 자연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