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 "백설공주 흥행 실패는 반이스라엘 정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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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가돗은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실사판 영화 [백설공주]가 “엄청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2023년 10월 7일의 사건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지금 여러 산업과 할리우드에서도 이스라엘에 반대하는 발언을 하도록 연예인들에게 큰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세상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현실이 어떤지 맥락을 설명하고 이해시킬 수는 있다. 하지만 결국 사람들은 스스로 판단한다”
“영화가 그로 인해 큰 영향을 받아 흥행에 실패한 것은 아쉬운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