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원전 전국시대
풍환이라는 인물이 섬기던 맹상군은 왕의 질투로 몰락을 해서 사람들이 떠났으나
오직 풍환만이 맹상군의 곁을 지켰고 이후 풍환의 계책으로 왕이 질투를 거둬들이고 다시 맹상군을 측근으로 임명했을 때
맹상군은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사람들은 받아주지 않을거라고 했으나
풍환은 "사람이 부유했을 때 모이는것과 사람이 가난해졌을 때 떠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그러니 그들을 용서해줘라" 라고 해서
맹상군은 그 말을 듣고 사람들을 다시 받아줬다고 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