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설의 가장 궁금한 파트
본문
둥드 스작?이 썼다는 라노벨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
코미컬라이즈에 애니화에 상당히 인기있는데
첫 히로인이 등장하자마자 알몸으로 마주친 바람에
그대로 잠자리로 끌어들였다고 하며
(하지만 강제로 덮친건 아니라 한다)
주인공의 정력이 너무 어마어마해서인지
호칭이 음수(음란한 짐승), 짐승, 네놈, 촌장, 서방님 순으로 변했다 한다
해당 서술이 위 캡처
대체 어떤 흐름으로 그렇게 변한건지 엄청 궁금한데
아쉽게도 이 소설은 도시건설시뮬하는 소설이라
그 부분을 비롯한 대부분의 럽코는 죄다 생략이라
볼 일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