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하인리히'의 일생
본문
1869년 독일 서부의 작은 마을 칼슈타트에서
포도밭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하인리히
14살이 되자 농부인 아버지가 폐렴으로 급사
장남으로서 가정을 책임져야 했던 하인리히는 이웃마을의 이발소에서 일주일 내내
쉬지 않고 일하며 생계를 이어나간다.
생계를 꾸려가기 힘들었던 하인리히는 19세가 되던 해에 독일을 떠나 미국으로 향했고
미국에서 이발사로 일하기 시작한다.
1891년 미국 서부 시애틀에서 은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하인리히는 시애틀로 이주했고
은광의 광부들을 위한 이발소를 운영하며 큰 돈을 벌게된다.
그리고 1892년에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는데 성공
이후 독일로 금의환향하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 독일제국은
하인리히가 편법으로 병역의 의무를 기피했다고 판단하여
독일 영주권을 불허하고
미국으로 추방당하게 된다.
독일여자와 결혼 후 미국으로 다시 돌아온 하인리히는 뉴욕에서 이발소와 레스토랑 사업을
다시 시작했으며
1908년 퀸스에서 호텔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부동산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그러나 1918년 당시 유행하던 스페인독감으로 인해 49세의 나이에
사망하게 되면서 그의 부동산 사업은 아들이 이어가게 되었다.
그 아들의 이름은
프레드 트럼프
도날드 트럼프의 아버지이다.
프리드리히 하인리히 트럼프
1869~1918 (향년 49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