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난 타이렁이 뭘 해도 타락했을거라고 생각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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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렁이 처음으로 우그웨이에게 용의 전사 아니라는 판정 들었을때 불합격 판정에 대한 실망이나 이런게 있어도 나름대로의 일반적인 불합격에 대한 실망 수준이였음
근데 타이렁이 진정으로 무너진 시점은 바로 우그웨이가 불합격을 내렸을지언정 자기를 인정해줬으면 하는 양아버지인 시푸가 아무말도 하지 않았을때임.
타이렁의 용의 전사/문서 집착은 어디까지나 양아버지 시푸를 자랑스럽게 해주고 싶고 자신도 양아들로서 자랑스럽게 받아들여주고 싶다라는 욕망이 위의 사건 이후에 변질된게 문제지
타이렁이 정말로 원했던건 양아버지 시푸의 인정>>>>용의 전사/문서 라고 생각해서 시푸가 위의 사건때 최소한의 항변이나 진심을 담은 위로를 타이렁에게 해줬다면 작중 1편 만큼 폭주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함.
타이렁의 천성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오만함도 잇고 호승심이 많고 인정욕구가 많았다는건 사실일 가능성은 크지만 그러니까 천성부터 틀려먹었다고 낙인 찍으면.....난 무협 싫어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