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허가 되고 귀신이 튀어나오는 학교를 해매며 자신이 왜 여기 있고 무엇때문에 이곳이 있는지 밝혀내는 "반교"

자고관음이란 존재를 모시는 종교에 깊이 빠진 한 아버지가 딸을 구하기 위해 벌였던 일들을 탐구하는 "환원"

거짓된 낙원을 향한 단순 복수극인줄 알았지만 주인공의 과거 행적이 나오면서 비극에 원인제공을 했다는 사실이 초반부터 나오는 "나인 솔즈"
대만의 "레드 캔들 스튜디오"
장르상으로는 3개 모두 다른 게임인데 공통적으로 "저질렀던 일"과 "어떻게 해야 하나(했어야 했나)"란 주제의 스토리텔링을 아주 잘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