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그림뽑다가 방송까지 켜는애들은 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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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아예 처음그려보는게 아니라 손을 대긴했었는데
실력이 형편없어서 넷에 올려도 남들이 인정해주지 않다가
Ai를 만나서 근자감 뻠핑이 이빠이 들어온거지.
실제한거에 비해 우쭈쭈로 자아가 비대해졌으니 뇌에서
"사실 나도 시간만 들이면 이만큼 그릴 수 있는데 효율을 위해 Ai를 쓰고 있을 뿐이야"
라고 스스로를 속이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의심하니 비대해진 자아가 속삭이던대로
"한번 힘좀내볼까"가 되서 방송을 켜버리는 실수를 범하고
"추한 사기꾼일 뿐인 나"라는 잔혹한 현실에 쳐맞고 나락가는거
꼭 Ai로 그림뽑다 걸리는애들 아니더라도
렉카질 하면서 사회정의타령 하던애들도 비슷한 맥락으로
저지랄 많이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