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에서 연중당한 작가의 최후(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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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화가 사카모토 유지로는
점프에 연재를 두번 해봤으나 둘 다 연중당하고
사실상 점프에서 그만둬야 할 정도로 몰려진다
설상가상 만화가들이 다 겪는 요통 등으로
만화가 인생은거의 무리 확정
그래도 만화쪽 일에 종사하고 싶어서
주식회사 코믹룸의 편집자가 되었는데…
코믹룸 사장과 회장님이 뜬금
새 웹잡지의 편집장이 되라고 부탁
코믹 룸은 그럭저럭 인기 만화를 만드는 곳이었고
(드라마화도 있고 일본 라인에 인기작이 있다곤 함)
코믹 룸 베이스라는 웹잡지의 편집장이 되었는데
꼴랑 편집자일 3년 한 사람 보고 니 맘대로 해보라고 맡김
뭐… 나름 오히려 잘 출세한 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