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사형수

손주에게 줄 양말을 사건의 도난품목에서 제외해주는것을 댓가로 다른 살인사건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사법거래를 한 사형수

이후 진짜 범인이 나타나고 주인공은 그 범인을 쫓아서 체포하지만 범인은 암으로 사망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건 딸이 받은 양말 한켤레 뿐이다.

그러니 사형수 딸의 가정을 박살낸다.

하지만 일본드라마답게 아버지의 사랑을 확인한 딸은 아버지랑 화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