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알렉산더가 윤세찬(니시나 카즈키)을 극도로 증오하는 이유
본문
이 만화에서는 프리즘 스타가
아카데미계와 스트리트계로 나뉘는데
윤세찬은 스트리트계 프리즘 스타로
스트리트계는 여자한테 아양떨거나 하는거 없이
상남자답게 자유로운 프리즘 쇼를 하는 것을 철칙으로 함
라이브에서도 씹게이스럽거나 느끼한 묘사없이
스트리트계는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줌
윤세찬은 그런 스트리트계에서 최강자 수준
그런 윤세찬에게 동료가 생기고 유닛을 만든 이후로는
여장을 한다던가 벌꿀키스를 한다던가
여자에게 아양떠는 모습들을 보여주게 됨
스트리트계의 최강자가 되고 싶어하던 알렉산더는
윤세찬을 쓰러뜨려야 하겠다는 마음과
내심 윤세찬에게 존경심이 있었는데
저런 씹게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니
상당히 실망한 모양인듯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괜히 시비터는거 같지만
알렉산더의 입장에선 괜히 시비터는게 아니라
최강자가 되기 위해 자신의 숙적을 쓰러뜨림과 동시에
윤세찬에게 내심 존경심이 있었는데
씹게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어 거기에 대해 실망해서 그런 것
하지만 윤세찬은 보란듯이
알렉산더가 개박살 낸 경기장을 복구하고
간만에 씹게이스러운거 없이
스트리트계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알렉산더를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