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선수로써 아무나 못하는 명예로운 것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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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결번은 너무 허들이 높고,
공식 "은퇴식" 조차 아무나 못함
은퇴식을 할수있다는 것 만으로도, 그 선수가 KBO에 있어 팀에 흔적을 남긴 선수라는 걸 부정할수없음
은퇴투어는 말 그대로 선수에게 있어 리그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이벤트로
구단 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적으로 엄청난 이펙트를 남기지 못하면 못하는 이벤트이다.
[은퇴투어면 기본적으로 은퇴식 + 영구결번은 100%임]
다음 은퇴투어는 사실상 류현진이 가장 유력하다.
[물론 김광현이나 양현종 같은 선수도 있지만, 일단 당장 떠오르는 선수로써는 류현진이 압도적이다.]
[오승환은 솔직히 성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사건때문에 이게 참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