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 경남은행 직원이 2014년부터 은행 돈 3천억을 횡령함
은행 직원은 부동산 대출 관련 업무를 담당 했는데
자신의 고교 동창인 증권가 직원, 가족들 까지 동원해
가짜 대출을 만들어 3천억을 횡령함
이중 돌려 막기를 하거나 한 금액 빼고 해당 은행직원 개인이 빼돌린 금액만
800억원
자녀 유학비용, 주식투자, 강남고급빌라 매입 등에 사용했다고함
주범인 은행 직원은 징역 35년
공범인 고교동창 증권과 직원은 징역 10년, 추징금 11억
횡령을 도운 은행 직원의 아내는 징역 1년 등이 확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