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작품이 괜찮게 나와도 이제 관객 동원 못하는 주요 요인으로 선행으로 봐야된다는 작품들 쌓여서라고 하는 의견들이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실제 흥행보면 의외로 큰 영향은 안줬음 

어벤져스1 

국내 관객 700만 

이때 헐크, 캡아, 토르 단독영화 국내 관객 수십만 ~ 백만대 정도밖에 안됐음 

유일하게 아이언맨이 1,2 둘다 400만대 관객 동원한게 어벤져스고 

마블은 디시에 비해 국내 인지도는 스파이더맨 빼곤 거의 없던 상황에서 그나마 아이언맨만 인지도 올리던차에 

어벤져스 보려면 이미 아이언맨 1,2 헐크, 캡아, 토르 5작품 봐야함에도 

700만 흥행을 냄 

즉 저 5개 영화 중 아이언맨만 보거나 혹은 아이언맨 조차 안봤는데도 어벤져스 보러갔다는 거임 

가오갤도 MCU 최전성기일때도 평가 좋던 2가 270만밖에 안볼 정도이던 작품인데 

와칸다 포에버나 토르 조차도 다 200만대 찍을때 

3이 혼자 400만대 찍으면서 캐리함 

결국 흥행에 중요한건 

홍보와 유행 작품성임 

제작사측에서도 홍보하고 입소문으로도 잘 타야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유행이어야지 마블에 큰 관심 없는 라이트 유저도 보면서 400만 700만 1000만 찍는거 

이것만 잘타면 선행으로 봐야할 작품 많다는 소리에도 보러가는게 실제로 이미 증명됨 

결국 지금 MCU 작품들 괜찮게 나와도 흥행 죽쓰는건 

유행이 끝난게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