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나 저러나 이토 히로부미를 죽이는게 맞았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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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애초에 당시 대한제국 식민지화를 주관하던게 이토임.
을사조약, 고종퇴위, 정미 7조약 다 이 양반 작품이고 목적이 보호국화다 뭐다 하지만 합병도 결국 암살 전에 컨펌 냈음.
실질적이건 상징적이건 이토가 암살타겟 1순위가 되는게 맞음.
2.전성기에 비해서 영향력이 쪼그라든거지 단순한 퇴물은 아님.
뒷방 늙은이라 하지만 여전히 입헌 정우회라는 정당을 뒤에서 컨트롤하며 정권을 차지할 여력정도는 있었음.
한국 통감이라는게 뒷방 노인네나 보낼정도로 영향력 없고 한가한 자리도 아님.
3.킬각은 누가 내주는데?
야마모토나 가쓰라 잡지- 말은 쉬운데 킬각이 나와야 잡지...
이토도 러시아랑 협상하러 만주로 기어나온거 노려서 잡은건데, 본토에 있는 놈들은 어떻게 무슨 수로 잡음(진짜모름).
이토 잡은 것만으로도 그냥 충분히 의미 부여 가능한데
왜 굳이 아쉽다도르 치면서 뒷말을 하는지 잘 모르겟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