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르트 도굴 사건이 어떤 의미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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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롯데 신동학씨 사건
온갖 풍파를 몰고 다니셨고 여론도 안좋았는데
딱 하나 카메라 앞에서 폭행을 옹호받은 사건이 있었음
도굴범들이 시체를 훔쳐가 돈을 받아내려고
할아버지의 무덤을 파해친 사건이 있었는데
체포된 범인들이 사건재현 현장에서 관을 꺼내고
시신의 목을 삽으로 내리치는 장면에서 못참고
뛰어들어 도굴범들의 아굴창을 털어버렸다
(목을 자른 이유는 시체를 들고다니긴 힘드니 목만 잘라서 가져가려고 했다고...)
저 때 사람들 반응이 더 패지 그랬냐 란 말도 있었으니 뭐....
근데 조선시대에서 걸렸다?
저걸 용서하면 바로 반정일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