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응은 후삼국 말기에 태어나
어릴 때부터 사서오경을 깨우치며 그 천재성을 보이다가
궁예의 마음에 들어 조정 요직으로 특별 채용이 됨

최응의 천재적 재능으로 국정을 운영하던 도중
왕건이 궁예의 의심을 받게 되자
최응은 천재적인 임기응변으로
왕건에게 조언을 하여 목숨을 구함

이후 자신이 구한 왕건을 새 주인으로 모시며
천재적인 재능으로 후백제를 견제하여
후백제의 최승우와 두뇌를 주고 받았으나
질병에 걸려 쇠약해지고
삼국통일을 보지 못한채
결국 30대 중반의 짧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