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팬들에게 최고의 팬서비로 꼽히던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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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덴오 이후
주인공, 료타로 역을 맡은 사토 타케루가 스타로 확 뜨는 바람에
앞으로의 가면라이더 출연이 불가능할정도로가 되버렸고
팬들은 언젠가 사토가 다시 료타로 역을 맡아줄날을 고대하는 희망고문을 당하고있었으나
그리고 2018년 극장판
헤이세이 제너레이션즈 포에버 막바지에 반전이 일어났는데
출연하지못한 다른 주인공 배우들처럼 뒷모습만 나오는 처리 될거라는 예상과 달리
마지막에 사토가 다시 료타로역으로 출연하였고
덴오로부터 10년이 넘어서 예전의 어리숙한 소년인 료타로의 연기를 하면 팬들의 환상을 깰 수 있다는 판단하에
우라타로스에게 빙의된 상태로 나오긴했지만 팬들에게 충격과 감동을 안겨줬고
그리고 저 대사에 밎춰 빙의가 풀린 본래 모습과 함께
미소를 보이면서 한번더 감동폭탄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