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국은 생산보다, 소비를 중심으로 하는 소비국가인데

이런 강력한 소비력을 바탕으로, 전세계에 달러를 유통 및 세계 자본 흐름을 주도하는게 강함

그래서 트럼프의 관세 자체가 문제인게, 관세로 인하여, 미국 국민들이 소비력이 떨어지면, 그만큼 달러 패권역시 약해지는 상황이 발생함

기축통화로써 그 가치를 입증할려면, 일단 시장에 물량이 충분해야함

근데, 시장에서 그 물량을 제한해버리면, 역설적으로 그 가치가 변함

다만 금같은 물건의 경우, 가치가 변동하는게 정량적이겠지만,

달러는 따지고 보면 종이임, 웃긴게 우린 종이쪼가리를 현물로 바꿔먹는건데

그 종이쪼가리에 있는 신용을 가치삼는다는 점인데

그 신용에 금이가게 만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