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죽이고 무죄를 받은 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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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에서 여자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
사건의 범인이 붙잡히고 몇년 후
새로운 진상에 도달하게된 이 사건
진짜 범인이 나타난다.
범인은 그당시 맨션 관리인이였다
이후 그는 자백하고 법정에 서게되는데
같은 죄목으로 두번 재판을 받지 않는다는 법의 헛점을 노려 무죄를 받아낸 범인
살인죄를 피해갔으니까 강도 치사로 바꾸죠